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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

[영월 여행]젊은달와이파크/술샘박물관

by ung_i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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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길을 여유롭게 거닐다 보면 젊은달 미술관 공간에 다다르게 됩니다.

젊은달 미술관 Ⅲ

강원도 강릉의 작가로서 소나무라는 물성에 대해서 오래동안 고민한 최옥영작가는 소나무와 나무를 이용한 조각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지금은 없어진 폐 선박회사에서 수집한 나무들을 이용하여 용과 사람을 상징하는 조각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재생공간인 젊은달 미술관의 테마처럼 버리고 없어지는 재료들을 다시금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역동적으로 서로 얽혀서 만들어진 거대한 용은 몸부림치는 것이 느껴지는 것 처럼 그 크기와 매스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맥주뮤지엄

맥주 뮤지엄
555년된 마이센 독일맥주 공장에서 만난 인연 
최명보, 최지완 남매가 555년된 마이센 독일 맥주 공장에서 일하면서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골동품과 작품들로 전시되어있는 젊은달의 맥주 뮤지엄은 지금까지도 우직하게 맥주 순수령을 지키며 맥주를 만드는 독일의 문화와 맥주작품들을 볼 수 있다. 마이센의 맥주와 독일 맥주에 대해 최명보 저자가 쓴 “맥주만들고 그림그리고 철학하다.” 책과 함께 작품들을 감상하면 이 곳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다.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소장품과 작품들은 세계에서 한개 뿐인 몇백년이 된 작품들로 가득하며 동으로 만들어진 증류기는 위스키와 향수를 증류할때 쓰이는 것으로 직접 동을 두드려 제작한 수공예 작품들이다. 맥주 골동품이 진열되어있는 50년된 자개장은 길정숙선생님(조현정)이 사용하던 분홍자개장이며 우리나라 전통 자개장과 독일맥주소품을 함께 진열하여 동양과 서양의 콜라보전시를 보여주고자 한다

 

간단한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각종 악기들이 있어 아이들이 두드리고 불고 당기고~ 신나는 음악가락을 만들어 냅니다.

술이솟는 샘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곳이 젊은달 와이파크입니다. 이 곳을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면서 술샘박물관의 형태와 전시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술샘박물관은 이 곳의 지명인 "주천 酒川" 의 전설에서 시작된 박물관으로 양반부터 천민까지 신분에따라 다르게 술이 흘러나왔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전통주 박물관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들이 다양한 이곳 젊은달와이파크 처음 입장료 끊을대 15000원이란 큰 금액에 놀랐지만
둘러보다보니 그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많은 다양하고 신기한 작품에 감탄하며 예쁘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이 다양하여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붉은 대나무가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 잠시나마 여유를 찾아보세요^^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033-372-9411
http://ypark.kr/

 

젊은달와이파크

영월의 재생공간으로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관

ypark.kr

☞젊은달와이파크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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