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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회생활50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앱으로 간편하게 앞으로 병원 창구 방문 및 복잡한 서류 없이도 실손보험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병상 30개 이상 등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병원 733개, 보건소 3490개 등 4223개로, 이날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청구 전산화를 시행한다. 이에 보험가입자는 보험개발원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https://www.silson24.or.kr/)를 통해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게 됐다.  실손24 앱 등을 통해 병원에서 종이서류 발급 없이 보험사로 전자전송이 가능한 서류는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2024. 10. 28.
단리 vs 복리, 차이점 알고 있나요? 단리'단'자는 홀 단(單)를 씁니다. 단순한 이자라는 뜻이죠. 단리는 '월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합니다.단리 이자 계산법이자 = 원금 × 연 이율 × 기간 복리'복'자는 '중복'할 때 쓰는 '다시 복(復) 자를 써요. 쉽게 말해 '또 주는 이자'죠. 복리는 '원금에 붙은 이자'의 이자까지 계산합니다.이렇게 복리는 1년 동안 원금에 붙은 이자를 합한 금액(103만 원)을 다음 11년의 원금으로 보고 이자를 계산합니다. 2년이 아니라 10년이 된다면, 돈은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그래서 복리 효과를 누리려면 가능한 일찍, 작은 액수라도 꾸준히 투자해야 합니다. 복리 상품을 찾는 게 어렵다면, 스스로 복리 효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리 예금을 들었다면?만기에 받은 원금 + 이자를 고스란히 다시 예금에 들.. 2024. 10. 17.
참치캔 따고 바로 먹지 마세요. '참치깬 먹는법' 참치캔 먹는법 간편하고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참치캔! 보통 참치캔 드실 때 어떻게 드시나요? 캔 뚜껑을 열고 바로 밥상에 올려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렇게 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0분 기다리는 이유? 참치캔은 일반적으로 가공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공식품을 가열할 때 나오는 것이 바로 ‘퓨란’ 이라고 해요. 퓨란은 발암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참치캔이 포장될 때 가열한 후 바로 포장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퓨란’이 날아가지 못하고 캔속에 함께 포함 되어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렇게 퓨란과 함께 보관된 참치캔을 따자마자 먹게 되면, 함께 먹을 가능성이 높게 되는데요. 그래서 딱! 10분을 기다리고 먹는 것이 중요해요. 퓨란은 휘발성이 강하기 .. 2024. 9. 25.
결재 vs 결제 뭐가 맞는 말일까?? 결론부터 야기하면 둘다 맞습니다.단, 2가지의 뜻?? 사용 용도? 가 다릅니다. 결재결정할 권한이 있는 선임자가 후임자의 제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결제(決濟)와는 다르다. 쉽게 말해서 안건 허가 인정이다.  결제돈(혹은 그에 상응하는 교환가치)을 지불하는 행위에 대해서 결제를 쓰고, 그 이외에는 '결재'를 쓴다. 주의할 것은, '돈을 지불하도록 승인'하는 것 또한 '결재'이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도 결재 시점에서 돈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재를 받은(즉 지불에 대한 권한을 위임 받은) 실무자가 '결제 행위를 할 때' 비로소 돈이 이동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사려고 하는데 필요할 때마다 용돈을 주는 경우 용돈이 필요하다고 보고를 하고 용돈을 받는 과정까지는 결재, 받은 용돈으.. 2024. 9. 23.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 노동자(勞動者 / labourer, laborer, worker)는 고용된 조직 또는 기업체에서 일을 하고 금전의 대가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직업을 갖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노동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사업자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피고용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노무직 이건 사무직이건 당신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봉급을 받는다면 노동자다. 간단히 말해서, 금전적 대가를 위해 머리로든 몸으로든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노동자'이다. 위는 사회학에서 이야기하는 '노동자'의 정의다. 법적으로는 노동법의 적용을 받는 이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 정의에 따르면 공무원, 군인이라고쓰고 노예라고 읽는다, 특수형태근로자는 노동자가 아니다. 보다 엄밀하게는 생산 수단을 소유하지 못하고, 노동을 .. 2024. 9. 21.
꼭 옆으로 자아겠다면… 다리에 ‘이것’이라도 끼우세요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것이다. 하지만 옆으로 누워야만 잠이 오거나 편한 사람들이 있다. 이 자세를 고치는 것이 어렵다면, 다리에 베개를 끼거나 왼쪽 몸통을 아래로 하고 눕는 것이 좋다.◇옆으로 누울 땐 무릎 사이에 베개 끼우고, 왼쪽이 아래로 향하게 하기 옆으로 누워서 잘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자는 게 좋다. 이렇게 자면 등뼈와 목이 곧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엉덩이와 다리 등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베고 자는 베개는 목과 어깨를 같은 높이로 유지할 수 있도록 10~15cm 높이가 적당하다. 또한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몸의 왼쪽을 아래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위장의 모양 때문으로 왼쪽 몸통을 아래로 해야 음식물과 위산이 넓은 위장 주머니 쪽에 안..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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