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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

평창 가볼만한곳 가을축제/봉평메밀꽃축제/평창효석문화제2017

by ung_i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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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효석문화제>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효석문화제>는 말 그대

가산이효석 선생님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

이땅에 가산문학의 토양을 기반으로

많은 문학인이 함께 공감함과,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함으로써 국민적 정서의

풍요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효석문학선양회의 30여년동안

선양사업을 기초로 문학 관광지로 부상함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에 큰 목표를 두고 출발 하였다.



급떠난 평창효석문화제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메밀꽃밭입니다

하얀 메밀꽃들이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길이 나줘있습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마구마구 들어가서
밟아버려 어느순간부턴
입장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모든곳이 입장료를 받는건 아니구요.
이젠 제법 많이 알려져서
메밀꽃밭도 여기저기 엄청늘어나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도 풍성해진
봉평메밀꽃축제
평창효석문화제 입니다

메밀꽃축제
둘러봤으면 배도 채워야겠지요
온통 메밀 요리로 가득한 식당들입니다

메밀싹을 얹어준
메밀묵사발

김치와 잡채등을 품은
메밀전병 입니다

메밀새싹을 메인으로 만든
메밀새싹비빔밥

메밀비빔국수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이야기들이 한가득인
메밀꽃축제 효석문화제
먹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한 가을축제입니다.

저녁엔 풍등축제도 했는데
안내도 없어 나눠주는줄도 몰랐다가
풍등올러오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아쉬웠지만 참으로 이쁜 풍등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저녁엔 좀 쌀쌀하여
긴옷챙겨가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가을모기 또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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