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패키지로 떠나는 팔라완여행 #1 반갑다 팔라완

팔라완 직항이 생겨
이젠 한번에 팔라완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한국에서 가는 비행기는 이스타항공 하루에 하나만 열려있네요

인천공항 8시 35분출발~

 

 푸에르토 프린세사 PPS 도착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하는데
너무 오래걸립니다.

공항에 딱 우리비행기밖에 없고 손님도 우리비행기손님만...

직원들도 최소한의 인원만 있는것같네요.
수하물도 직접 싣고와서 다 내려놔주고
입국심사 끝나고 짐을 찾으면
가방을 다 열어서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더 오래걸리는듯 합니다
가방을 그리 꼼꼼시 살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캐리어 열고 닫고 한명한명 진행하다보니
지연시간이...

공항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걸까요.
우리가 들어갈때 새로운 기계들이 잔뜩들어와 준비중인듯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후 거의 한시간정도가 지나서야 공항을나섭니다

바로 호텔로 출발
우리 호텔은 공항에서 5분정도 거리라 바로 도착했습니다

내일 일찍부터 일정이 있기에
가이드님께 호텔키 인계받고 전달사항 받고
우리도 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