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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한국서도 집단 손해배상 소송 나올까? 페이스북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전 세계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 2014년 케임브리지 심리학과 알렉산드로 코건 교수가 개발한 '디스 이즈 유어 디지털 라이프(This Is Your Digital Life)'라는 성격검사 어플을 통해 27만명의 개인정보가 수집된 것인데요. 원래 이 어플은 로그인 한 회원의 페이스북 친구 목록과 '좋아요'를 누른 콘텐츠들, 현 위치 같은 개인정보를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개인정보가 별다른 동의없이 제3자인 케임브리지 에널리티카(CA) 데이터회사로 유출된 게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람들과 친구관계에 있던 8700만명의 개인정보도 함께 유출됐다는 점에서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개인정보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 2018. 4. 11.
태안가볼만한곳 태안튤립축제 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태안 튤립축제이곳에 들어서면 황홀? 한 기분이 든다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온통 꽃밭으로 뒤덮힌 이곳사람들도 많치만..어느 축제보다 꽃이 많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장소이다 2002년,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영광을 다시 한 번!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WTS(World Tulip Summit)로부터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의 재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에는 장소를 옮겨 네이처월드가 아닌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꽃지 해안공원에서 옛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그리고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보실 수 있다 매년 열리던 튤립축제와 달리올해는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린다고 하니더 새롭울듯 하네요 [행.. 2018. 4. 10.
진해가볼만한곳 진해 경화역 진해하면 떠오르는 것군항재, 벚꽃, 로망스다리, 그리고... 경화역 처음엔 벚꽃길에 기차가 지나가는줄만 알았는데늘 전시되어 있는 기차였다.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르 떠나봅니다.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2018. 4. 10.
벚꽃으로 물든 도시 진해 '여좌천'로망스 다리 버킷리스트중에 하나 '진해 군항제' 이번 거제 여행길에 진해를 가기로 하였습니다.진해라는 도시 들어서면서이곳은 벚꽃의 도시구나 싶었습니다.어디를 가도 벚꽃천지네요. 산이고 들이고 길가는 모두 하얀 벚꽃길입니다. 진해 군항제 2018.04.01(일)~2018.04.10(화) 진해의 여행지중 먼저 '여좌천'을 찾았습니다.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이곳은곳곳이 두길을 이으는 다리로사진찍기 너무도 예쁜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벌써 많이 모여인증샷을 찍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벚꽃도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여좌천 다리입니다.다리위의 길 다리아래 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가는 길은 차량통제로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합니다. 가는 길목 너무 예쁘기 걸으며 많은 구경과 사진을 찍으.. 2018. 4. 3.
봄이 오는소리 봄이 오는가보다 했는데 다시 겨울이 왔습니다 햇볕은 따스해도 바람이 차기에 아직 겨울인가 싶었는데 우리도 모르게 봄은 오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롭게 나선 토요일 오후 여기저기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바람은 차지만 자연은 봄임을 알고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2018.3.24.창경궁의 어느자리 2018. 3. 24.
제천 청풍벚꽃축제 따사로운 봄바람 따라 노랗게 물드는 길가의 개나리와 봄동산에 피어있는 수줍은 진달래와 이름모를 야생화! 봄햇살 눈부신 푸르른 호수의 물빛에 취할 때 봄은 벌써 우리들 모두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얀 벚꽃과 색색의 봄꽃들이 만발한 청풍명월의 본향!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자수려한 제천의 청풍호반에서 하늘높이 뿜어내는 청풍호반수경분수, 청풍호 관광모노레일(비봉산), 청소년들의 산교육장인 작은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 색다른 모험의 세계인 번지점프장, 비단같은 금수산에서 새봄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벚꽃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마다 4월이면 청풍호는 하얀 벚꽃이 눈처럼 휘날리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맞춰 지역 농·특산품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공연, 체험, 경연, 전시, 기타 부대행사 등 다..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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