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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

태안 가볼만한곳 아이들체험/옥파 이종일 체험관

by ung_i 201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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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파 이종일은 누구?? 일까요?>

 

 

이종일은 1858년에 태어났으며 일제강점기 때

국권회복과 민중계몽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1894년 보성학교 교장에 취임한 이래

경향 각지의 7개 학교장을 지내면서교육사업에 전념하였고

1898년에는 한국최초의 한글신문인 제국신문을 창간하였다.

또 3ㆍ1운동때는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 직접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였다.

그 뒤 대한협회ㆍ자강회ㆍ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단체를 조직하여

정신개조를 주장하고 근면ㆍ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였다. 1925년 사망하였다.

 

 

 

충남 태안이 이종일 선생과 많은 애국선열을 낳은 고장이랍니다.
특히 옥파 이종일 선생은 한말의 독립운동가로서
제국신문 사장,《천도교회월보》월보과장, 인쇄소 보성사 사장 등을 지낸
자랑스런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입니다

 

 

 

이종일 선생이 어떤분인지 알았본후

안으로 들어가보면 넓은 들판 한쪽에

자리잡은 체험관입니다.

 

 

 

 

 

 

어느곳을 다녀도 볼수 없었던

또다른 체험입니다.

태극기 만들기~

왠지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태극기를

도장찍기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쉽게 접할수 있는 체험입니다.

 

 

 

이종일 선생과 함께 사진 찍을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간단하지만 내용이 알찬 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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