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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급 약속으로 무얼먹을까 고민중
지인의 선택으로 가게된 곳
제천의 '메종 드 파스타'입니다.
식당이름만 들어도
딱 파스타 집이구나 알겠죠?
계단을 오르는데 조용하더라구요.
시간대가 많이 없을시간인가 싶었는데
문을 여는순간 놀랐답니다
우와~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네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풍경도
한컷 찍고 싶었지만
많으사람들에게 민폐라
내부샷은 패쑤~ 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뭘 먹어아할지 고민중...
선택장애인가봅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먹어보고 싶네요
그러다 점심 특선 있다길래
그냥ㅎ
토마토 파스타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나오누
애피타이져
샐러드와 샌드위치입니다
굿~♀️♂️
다음 메인메뉴인
토마토 파스타중 뽀모도로
기본 파스타입니다
같은거 같지만 요건
'아라비아따'
맛은 같은데 이건 매콤함이 추가입니다.
점심에 간단히 먹기 좋았던
매종드파스타 중
토마토 파스타였습니다.
후식으로 블루레몬 한잔 마시며
이야기하다보니
손님들 다빠지고 우리가 꼴지였답니다
블루베리 피자가 특이하고 맛나다던데
다음에 한번 찾게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급 만남의 장소로 찾은 메종 드 파스타
깔끔한 내부와
맛 또한 깔끔했습니다
담엔 새로운 메뉴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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