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캠핑을 즐기기도 하지만.. 추운겨울엔 캠핑가기가 힘들다~ 텐트치고 정리하고~ 아빠가 많이 힘들테니 추울때 캠핑은 아직은 무리인듯~ 그래서 선택한것은 #글램핑
정말 작은시골마을 구석에 자리잡은 #무도글램핑&캠핑
시골길이라 운전하기 조금 부답스럽긴 했지만. 오가는 차들이 많치 않아~ 다행이었다.
제일먼저 우릴 만기는건 아기다람쥐. 아이들은 다람쥐 구경에 빠져있다.
글램핑, 카라반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2박3일의 여정을 풀어본다.
아직 사람들이 안와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구경다녀보기~
세미 카라반~ 작지만 알짜배기~ 다음엔 이곳으로 예약하자는 아들!!!
대형 카라반~ 공간도 넓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 좋은곳!!! 그래도 아이들은 세미카라반이 더 좋단다 ㅋㅋ
사장님 배려덕에 내부도 구경했는데 ㅎㅎㅎㅎㅎ 한번 오고 싶단 생각이 팍팍 들었다.
이제 우리가 묵을 글램핑장으로 고고씽~~~
침실과~ 주방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캠팽에 필요한 모든것이 갗추어져 있다
요건 아이들은 위한것!!! 각1개씩 구비되어 있어 참 좋다!!!
공간도 넓고 깨끗하니 좋쿠나
우리가 묶을 침실!! TV 쇼파, 침대, 조명등까지~ 넘 이쁘게 잘되어 있다.
아쉬운건 바닥이 너무 차다!! 전기장판이 있어 그곳 외엔 너무 차가워서~ 조금 아쉽다
ㅎㅎ 캠핑장에서 별걸 다~ 원하는구나...
아이들과 간식으로 달고나도 만들어 먹기, 아이들보나 내가 더 신난게 아닌가 싶다
캠핑의 꽃, 삼겹살파티와 불멍!!! ㅎ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이 별로 없다 ㅎㅎㅎ
추운날 캠핑이 그리울땐 글램핑으로~ 너무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침구가 깨끗해서 좋다.
사장님이 종일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눈으로 보게되니 더 믿음이 간다.
불도 다 준비해주시고 하니 정말 먹을꺼리만 사들고 가면 너무도 편하게 잘 놀다 올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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