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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105

서산 가볼만한곳 / 간월도 끝자락의 아름다운 암자 간월암 썰물 때는 육지가 되고 물이 차오르면 섬이 되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1914년 송만공 대사가 다시 세우고 간월암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서산 간월도에 위치한 간월암 밀물과 썰물이 있는 서해안의 바닷가 바닷물이 빠져야만 들어갈수 있는 간월암입니다. 바닷물이 들어올때면 바닷가안에 우뚝 솓아난 절이 되곤합니다. 간월암에서 내려다본 바닷가입니다. 작고.. 2017. 9. 13.
평창 가볼만한곳 가을축제/봉평메밀꽃축제/평창효석문화제2017 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민속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이효석 문학 전시관 등둘러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는 말 그대가산이효석 선생님의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고이땅에 가산문학의 토양을 기반으로많은 문학인이 함께 공감함과, 문학의 즐거움을국민과 함께함으로써 국민적 정서의풍요함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효석문학선양회의 30.. 2017. 9. 10.
부안 가볼만한곳 대장금촬영지 천년의향기 내소사 내소사 능가산 내소사(楞伽山 來蘇寺)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은 모든 일이 다 소생되게 하여 주십시요" 라는 혜구 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34년(633)에 창건된 고찰입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다고 한다. 이 대웅보전은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우측에 대세지보살, 좌측에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짜은 장식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우리 옛 건축.. 2017. 9. 7.
2017 문화관광축제 사계절 축제와함께 놀자~ 2017. 9. 6.
평창 가볼만한곳 용평 리조트/곤돌라 하늘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자연, 관광곤돌라 파란 가을이 드높은 가을날.바람쐬기 좋은 강원도 평창으로 갑니다. 오늘의 코스는 용평리조트 리조트내 숙박, 스파, 레저 등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중 곤돌라타고 정상까지 오르기입니다. 하늘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자연, 관광곤돌라를 소개합니다안전성과 속도감이 뛰어난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왕복 7.4km 국내 최대길이의 용평곤돌라입니다.드래곤플라자 탑승장에서 출발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 하차장에이르는 18분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흠뻑 젖어들게 합니다. 곤돌라 타로 Go!! Go!! 정상에서 내려다본 발왕산입니다. 멋스런 고목나무가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여유롭게 거닐며 자연에 푹 빠져봅니다. 넓고 넓던 .. 2017. 9. 5.
가을축제/가을에 가볼만한곳/명량대첩축제 2017 2017 명량대첩축제 419년 전, 울돌목에서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승리가 연출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다. 이 위대한 승리가 바로 명량대첩이다. 명량대첩은 임진왜란 7년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전쟁이다. 명량대첩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후손에 역사의식을 전하고자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에서 2008년부터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출정퍼레이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과 호남 백성의 필사즉생 행렬. 명량대첩 대규모 해상 전투 재.. 201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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