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가을여행떠나요

가을에 꼭 찾게되는 영주부석사
오늘은 기차를 타고 영주여행을 시작합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한 가을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봅니다

칙칙폭폭 드디어 출발~

너무도 파란 하늘아래
드디어 풍기역에 도착합니다
풍기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부석사로 향하는 좌석버스를 만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온 빨갛고 노란 단풍나무
넘 이쁘네요.

부석사 오르는길에 한쪽길에 놓여져있는
좌판~ 사과와 사과말랭이
각종 나물등 할머니들이 팔고 계십니다
사과. 말랭이 시식하는데
넘 맛있습니다.
일단 구매는 내려오는길에 ㅋ

매표소에 들러
표 구입후 입장합니다

부석사의 가을은
은행나무길이 유명하죠?
이번주는 완전 노랗지는 않네요
아마 다음주에 노랗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렇게 봄 노랗게 물들어 있네요

부석사 은행나무가 유명해져서
더 은행나무를 심는듯 해요
은행나무길 옆에 땅을 다지고
은행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네요
내년 가을엔 더욱 예쁘겠죠?

태백산 부석사

오르는 길 곳곳이 알록달록합니다

내려가는 길~

너무도 멋진 부석사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다음 장소로 떠나보니다

영주부석사
2017.10.21.현재의 모습입니다